2023 글렌데일 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한국 역사의 보존은 항상 화랑 인터내셔널 의 미션 중 하나였습니다. 매년 본 법인은 글렌데일 시와 협력하여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진행해왔습니다. 글렌데일 중앙 도서관에 '평화의 위안부 피해자 기림 동상'이 설치된 이후로 글렌데일 시는 7월 30일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하여 피해자들을 기리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매년, 화랑 회원들은 이 행사 중에 전시할 연설과 미술품을 준비합니다. 2022년 여름에는 '평화의 위안부 피해자 기림'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과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와 증언을 상세히 담아내었으며, 회원들의 작품도 편집했습니다. 이 책을 출간한 이후에는 법인의 학생 회장인 에일린 리가 2022년 7월 19일 글렌데일 시의회 회의 중 하나에서 글렌데일 시의회 앞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올해 7월 15일에는 학생 의장 매디슨 박이 글렌데일 시의회 앞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지구장 클레어 독고, LA 지구장 안드류 리, OC 지구장 아름 리를 포함한 몇몇 수장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전 몇 년 동안 피해자 기림의 역사를 보존하는 데 기여한 시의회 의원들의 노력을 더욱 인정하기 위해, 임원진들은 특별히 제작한 화랑 인터내셔널의 트로피를 시장과 시의회 의원들에게 수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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